수비학(Numerology)이란 무엇인가?

마르세이유 따로카드 상단에  로마자  숫자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불, 흙, 공기, 물을 의미하는  마이너  숫자카드  40장이 있습니다. 따라서 따로카드를 배우고 이해함에 있어 숫자가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수비학을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비학(Numerology)이라는 말은 숫자(Number)를 의미하는  라틴어  누메루스(Numerus)와 사고, 표현 등을 의미하는 희랍어 로고스(Logos)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수비학(Numerology)이라는 단어는 '숫자와 과학'으로  풀이 될 수 있습니다. 고대인들은  미래를 예언하기위하여 수비학을 사용하였습니다.  고대부터 수는 마법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서 인간의 삶에 일정한 작용과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믿음이 형성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고대 인도에서는 수를 신성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수의 신비적 속성에 대한 이러한 믿음이 바로 수비학의 요체를 형성하게 된 것입니다.

최초의 본격적인 수비학자이자 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희랍인  피타고라스(Pythagoras)는 2600년전에  '숫자들이란 무한에 경계를 짓는 것이며 사물의  참된 본성을 구성한다. 그리고 모든 개념들은 숫자로 표현될 수 있다.'라고 말 한 바 있습니다. 나아가 그는 1부터 9까지 숫자들의 속성과  관계를 묘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피타고라스(Pythagoras)는 현대 수비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비학에 관련된 많은 학문들이 존재 하지만 현재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수비학은

첫 째는 칼데아(Chaldean)의 수비학

둘 째는 피타고라스(Pythagoras)의 수비학

셋 째는 카발라의 게마트리아 수비학입니다.
 

칼데아 숫자 치환표

숫자

글  자

1

A, I, J, Q, V

2

B, K, R

3

C, G, L, S

4

D, L, J, M, T

5

E, H, N, X

6

N, J, U, V, W

7

O, Z

8

F, P

 

칼데아 수비학

칼데아 수비학은 칼데아에서 기원하였다. 칼데아는 기원전 3500년경부터 12~60진법을 사용했다.  칼데아의 수비학은 모든 글자를 1에서 8까지의 숫자로 치환했으며, 칼데아의 수비학은 신비스럽고 오컬트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신비의 수비학이라 불린다.  칼데아  수비학은 피타고라스 수비학보다 어렵다. 그리고 피타고라스 수비학과는 반대되는 경향이 많이 있다. 칼데아  수비학에서는 이름을  숫자로 치환할 때, 태어났을 때 지어진 이름이 아니라 그 당시 잘 알려진 이름을 사용하며 역순으로 치환한다.

 

피타고라스 수비학

피타고라스 숫자 치환표

1

2

3

4

5

6

7

8

9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피타고라스의 수비학 체계는 기원전 약 600년 경부터 사용되었으며 오늘날 따로카드 등 점을 보는 데 많이 사용되고 있다. 피타고라스의 수비학 체계는 모든 글자들이 1부터 9까지 숫자로 치환될 수 있다. 피타고라스  수비학 체계는 많이 알려진 애칭으로  불리어지는 이름이 아니라  태어났을 때 부여 받은 이름을 사용하며 원래 이름자의 순서대로 숫자로 치환한다.

예를 들면 자신의 이름이 Edgar Cayce라고 한다면 Edgar Cayce를  피타고라스 숫자 치환표로 치환하면 아래와 같다.

E=5, D=4, G=7, A=1, R=9 : 5+4+7+1+9=26 =>2+6=8
C=3, A=1, Y=7, C=3, E=5 : 3+1+7+3+5=19
=>1+9=10 =>1+0=1
=>8+1=9
그러므로 최종적으로 자신의 행운의 수는 9가 되는 것이다.

올해의 운세를  나타내는 수는 올해의 년도와 자신이 태어난 달과 태어난 날의 숫자들,  각각의 자릿수를 모두 더해 한자리 수로 만든다. 모두 더해서 나온 수가 두 자릿수 이상이면 각각의 자릿수가 한 자리수가 될  때까지 다시 더한다.  그렇게 해서 한 자릿수의 숫자가 나오면  그 숫자가 올해 당신의 운세를 나타내는 숫자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생일이 11월 23일이고, 올해가 2009년이라면

11(1+1=2) + 23(2+3=5) + 2009(2+0+0+9=11=>1+1=2)에서  각각의 자릿수를  더해서 나온 결과 수들을 다시 더한다. 2+5+2=9 최종적으로 나온 결과의 수 9가 올해의 운세에 해당하는 수이다.